이지스트의 AS


정품 스트라이다는 너무 비싸서 사게된 이미테이션 이지스트는 주변의 AS가 좋다는 평가를 듣고 샀었습니다. 이미 한번 체험했었지요. 고장이 어처구니 없게 프레임이 작살나는 일이긴 했어도 -_-;; 바로 새걸로 교환해주고 퀵스텐드까지 달아주었죠.

이번엔 친구가 빌려가서 타다가 패달 부셔먹고(부셔진 패달은 직접 사다가 달았습니다.), 회전 축 부분이 어떻게 안쪽에서 부셔졌는지는 몰라도 밟아도 헛도는 상태가 되어버렸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버리지 않고 놔둔 박스에 이지스트를 꽁꽁 싸서 택배로 AS 보냈습니다.

자전거 증상이 어떠한지 확인차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게시판에 자세하게 글로 써둔게 있어서 그걸 보시라고 해드렸습니다. 즉석에서 바로 확인하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대충봐도 부품을 갈아야 할것 같은 상태였기 때문에, 수리비가 얼마쯤 나올 것 같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에.. 그냥 해드리죠 뭐.."

쿨한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요금이 발생하면 전화 해달라고 한지 이틀 후 집에 자전거가 날아왔습니다. 택배도 무려 선불로 보내줬더군요. 뜯어보았습니다. 고쳐저있었습니다. 염려했던 부분인 회전 축 부분은 -_-... 통체로 교체되어 있더군요. 딱봐도 새거인게 티가 나는 -_-;;;;;

산지 1년이 넘었는데 그냥 쿨하게 무상AS 해주네요. 기간이 얼마였는지 모르겠고 보통은 부품 교체를 해야하면 부품값 정도는 받던데 너무 쿨하게 해줘서 신기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이지스트 AS가 좋다고 말하나 봅니다. 굳이 글로 쓸까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AS 받은게 고마워서 쓰게되네요. 뭐 유상 AS였더라도 부셔먹은 친구가 돈을 냈을테니 저에게 별 타격은 없었겠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by PerhapsSPY | 2009/10/30 14:51 | 썰렁한 일상사 | 트랙백 | 덧글(2)

한강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코스입니다. 누르면 커질거에요. 아마.

20km 쯤을 달렸네요.

운동 부족을 타파해보고자 달렸습니다. 어쩌다보니 양화대교도 건너버렸네요. 한강변에 공사를 한 뒤로는 잘 안갔는데(마침 자전거도 고장이나서..) 이번에 자전거 수리 받고 테스트 겸 나가보았더니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노을이.. 좀 -_-;; 상태 안좋네요. 어흑..


지나가는 커플 무단 촬영


꽃밭에는 꽃들이...


한가롭습니다.


카페가 예뻐서 나중에 꼭 가봐야겠어요.


난데없이 후레쉬맨 블루 등장..?


집에 가는길은 때론 너무 길고 휘황찬란.... 이게 아니구나.

어찌되었든 조만간 또 달려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좀 피곤해서 집에서 뒹굴.

by PerhapsSPY | 2009/10/27 00:55 | 썰렁한 일상사 | 트랙백 | 덧글(6)

오퍼레이션 플레쉬 포인트 2 : 드래곤 라이징 오픈 케이스

OFP2:DR을 사놓고 이제야 올립니다. 포스팅도 열심히 안하는 버릇을 들여버리면 이렇게 한없이 게을러지네요. 더 늦기전에 포스팅합니다.

예약판을 사서 컵도 받았습니다.


앞면.


뒷면.


내부. 이것이 바로 FM!!


FM 내부.

끄읏..

간단하죠? =_=;;;

게임에 대한 소감도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음.. 기대에는 못미칩니다.
OFP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강 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대로인 부분이 많더군요.
게임 자체도 너무 서둘러 내놓은 느낌이라 좀 부실합니다.
컨탠츠 양도 많지 않고요. 이래저래 패치가 많이 나오고 확팩이 나와야 완성되려나 싶네요.
OFP은 한글화 테스트에도 참여했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했었는데,
너무나 기대했던 2가 조금 기대에 못미쳐서 슬픕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애정을 가지고 해봐야겠습니다.


by PerhapsSPY | 2009/10/25 00:35 | 게임관련헛짓거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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