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타워즈 8039 베네터 클래스 어택 크루져 리뷰

레고 스타워즈 8039 베네터 클래스 어택 크루져 오픈케이스

드디어 다 만들었습니다. 사실 토요일에 완성했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금요일밤에 받은거 12시부터 조립들어가서 3시에 자고 -_-; 다음날 두시간 더 작업해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큰 레고는 처음인지라 생각보다 빡셌네요. 이렇게 힘든데, 이거보다 더 큰 레고는 대체 언제 만들지 -_-;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 형식으로 갑니다. 사진이 조금 많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있는 박스 없는 박스 다 모아서 부품을 담았습니다.


미치겠네요 -_-; 뭐 이리 많아.


여기서 부품 찾을 생각하니.. 먼산.


밑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다 보니 이거...? 어??


삽스럽군요.(...)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엔진 부분입니다.


대충 이런 모양.


함선의 뼈대가 되는 프레임을 장착중입니다.


앞부분은 이렇게 튼실한 프레임을 따로 만듭니다.


이렇게 붙이고 나면 대강 사이즈가 나오지요.


앞뒤를 모두 연결하고 저 가운데 부분은 나중에 손잡이를 연결하게 됩니다.


이런 모양이죠. 저 밑의 공간은 과연 무엇일까요.


말씀드렸던 손잡이 겸 덮개입니다.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레일을 통해 가동되는 포탑에 거너까지 있습니다.


이제 대강 모습이 잡혀갑니다.


이렇게 날개를 펼칠 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뚝딱뚝딱.


무슨 분쇄기 같습니다.


폭탄을 떨구는 장치였습니다.


작동 모습은 촬영이 힘들어서 설명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관재탑(?) 부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함장이라고 해야할까요 파일럿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이즈가 주니까 혼자 전함하나 다해먹습니다.


요렇게 안착시킵니다. 빼기 쉽습니다만 나름 잘 고정되어서 실수로 떨어저나갈일은 없게끔 되어있습니다.


이제 끝이 보이는 기분입니다.


관재탑 마무리.


귀여운 탈출선도 있습니다.


요렇게 쏘옥 들어갑니다.


샥 덮어줍니다.


그 분이십니다. 손에 들고 있는건 무려, 데스스타 설계도.


안락한 공간이군요. 함선 제일 앞에 있어서 쳐맞으면 제일 먼저 죽지 않을까 싶습니다.


데스스타 설계도는 소중하니까 박스에 담아둡니다.


등 뒤엔 꿈과 희망(데스스타 설계도 보관함), 앞에는 든든한 호위병. 왠지 꺼내서 던지고 싶네요.


베네터급의 특징인 빨간 갑판 부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은 갈색..-_-);


뒤집으면 이렇게.


이것 저것 더 껴봅니다.


장착! 뭐 허전하긴 해도 괜찮습니다.


괜찮다고 하긴 했지만 어서 허전함을 매꿔줘야겠습니다.


오오.. 이제 한쪽만 남았습니다.


완성!!!!


빠바밤.


정면.


뒷면.


윗면.


풀 오픈! 크앙..!?


날개 편 모습도 꽤 괜찮습니다.


완전히 열어놓고 찍어봤습니다.


귀여운 포탑들.


숨어있다가 낼름 나오는 거대한 포탑. 거너가 쏘니 정확해요.(과연..?)


박스에 넣어보니 쏘옥(???) 들어갑니다.


만들고보니 박스에 그려진 크기 그대로더군요 -_-;




탈출선이 도킹장면을 연출해봤습니다.


바닥도 웅장해요.


폭탄 떨구는 분쇄기(...)가 보입니다.


정크 부품은 이것 뿐이네요.

아.. 정말 힘들었습니다만 그만큼 재밌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조립했으니까요.

베네터 급을 만들어보고 느낀게..
2~3대 더사서 모아놔야 할거 같아.
근데 난 돈이 없잖아?
안될꺼야 아마..

맘 같아선 정말 돈 탈탈 털어서 3대쯤 사다가 장식해 놓고 싶은 녀석입니다만. 아직 그 정도로 미치진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사봤자 놔둘 곳이 없다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만드는데 하도 오래걸리다보니, 이걸 다시 부시고 다른 걸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사라집니다. 이걸 또 언제 조립하나.. 라는 생각이 먼저드니까요. 정말 시간나고 할일 없을때, 싹 때려부시고 다시 만들던가 하며 혼자놀기를 해야겠습니다.(....) 뼈대 자체가 전함이라, 다른 전함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요약하자면, 혹시 이 물건을 지를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딱 한마디 할 수 있겠네요.

지르세요.

ps. POPs 키워드는 참 이상한거 많이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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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rhapsSPY | 2009/06/29 22:42 | 작업,사설,모형,리뷰 등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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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역설 at 2009/06/29 23:11
팝스 키워드 으하하하하 해먹 ㅜㅜㅜㅜ

꿈과 희망의 데스스타 설계도~ 를 저런 곳에 넣어두면 꼭 훔쳐가는 사람이 있을 거 같군요 :)
그나저나 레고는... 하나로 이렇게 저렇게 갖고 놀라는 뜻으로 설계도가 여러 개 있는데, 사실 기본형 하나 하면 기운이 빠져서 다른 걸 하고 싶지가 않죠 ㅜㅜ
Commented by PerhapsSPY at 2009/06/30 01:36
후.. 다른게 미치도록 만들고 싶어질때가 오면 부시겠죠. 아마.
Commented by 누들 at 2009/06/30 03:27
레고 조립은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디테일하군요..ㅎㅎ 잘 구경하고 갑니다..
Commented by PerhapsSPY at 2009/07/01 00:47
넵 디테일 하죠. 그 맛에 만드는 거죠. -ㅅ-)b
Commented by Evan at 2009/06/30 10:18
아아.................
이거 뽐뿌 장난 아니군요...............눈에서 흐르는 건 모다 ㅠㅠ
통장은 비어있을 뿐이고 ㅠㅠ
Commented by PerhapsSPY at 2009/07/01 00:48
눈에서 흐르는 그것은!! 가슴이 시켜서 흐르는겁니다.
통장을 잘 먹이고 키워서 꼭 지르시길 빕니다.(....)
Commented by tomahwk at 2009/06/30 14:43
역시 큰것은 아름답군요..

근데 이게 정확히 어디에 속하는 거죠?

일반 레고인가요? 아니면 테크닉인가요? 중간에 테크닉에 들어가는 부품도 들어가고

좀 헷갈리네요.. 어쨌든 완성한 인내심에 박수...

이제 분해해서 다른것을...ㅡㅡㅋ
Commented by PerhapsSPY at 2009/07/01 00:48
그냥 스타워즈 라고 카테고리가 있더군요. 분해는.... 좀 더 많이 생각해보고 해야겠습니다. 힘들어요 ㅠㅠ
Commented by 불량먹보 at 2009/07/10 21:37
'왠지 꺼내서 던지고 싶네요' 역시 스파이님은 정의의 편이시군요. 저도 왠지 빼서 던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기 다스베이더가 있었다면?! :D
Commented by PerhapsSPY at 2009/07/13 20:51
다스베이더가 있었다면!? 안어울린다며 던지....지는 않았겠죠. 핫핫핫핫..
Commented by 호랑이 선비 at 2009/10/18 12:00
으허허허허허허허헝~~~

내가 갖고싶었던 건데...
이거 보니 더 갖고싶다아아아아아
Commented by gmlwhdwodh at 2009/10/19 21:13
갖고싶다 비싸서못산건데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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