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게임도 재미없고..

현실에 충실합니다.

야근도 좀 하고.

아 근데 프라는 왜 만들고 있지... 아스트레이 세컨드 프레임 MG 먹선을 넣고 있는 나의 모습은 현실에 충만해 보이지 않아아아..

하지만 전 현실에 충실합니다.

오늘은 회사에 같은 나이의 사람들이랑 한강가서 진리의 치맥을 섭취도 했고, 운동삼아 여의도에서 집까지 걸어오기도 했어요. 현실에 충실한거죠.

나름 베터리가 다 나갈때까지 전화도 좀 하고.. 베터리 상태가 별로긴 했지만. 어쨌든 현실에 충실합니다.

근데 왜 이 시간까지 안자고 잉여질인지.. 할일도 많은데 하긴 싫고... 그래도 현실에 충실하다고 우겨봅니다. 엉엉

현실도피 하고 싶어..

by PerhapsSPY | 2009/11/07 01:59 | 썰렁한 일상사 | 트랙백 | 덧글(1)

막내회집 광어회


회먹고 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광어회.


당겨봅니다. 하악..


요런것도 나오고..


요런 것도 나옵니다.

그 밖에 수제비 들어간 미역국이나 매운탕도 나옵니다. 여튼 이래저래 배불러요.


하지만 회만 먹어서 배를 채울만큼 부유하진 못하기에 ㅠㅠ 회덮밥을 시켰습니다.

밥이 땡기기도 했고요 =_=;;

2005년에 TV에 나온 대박집이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아주머니가 정겹습니다. 나오는데 5천원 할인도 해주셨어요. 일행분들 중에 단골이신분이 계셔서 ㅇㅁㅇ);;

회 못먹은지 꽤 되었었는데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ps. 아.. 위치는 남대문 시장 어딘가에 있어요(...) 길을 잘 몰라서..

by PerhapsSPY | 2009/11/01 22:48 | 먹는게 남는다 | 트랙백 | 덧글(12)

이지스트의 AS


정품 스트라이다는 너무 비싸서 사게된 이미테이션 이지스트는 주변의 AS가 좋다는 평가를 듣고 샀었습니다. 이미 한번 체험했었지요. 고장이 어처구니 없게 프레임이 작살나는 일이긴 했어도 -_-;; 바로 새걸로 교환해주고 퀵스텐드까지 달아주었죠.

이번엔 친구가 빌려가서 타다가 패달 부셔먹고(부셔진 패달은 직접 사다가 달았습니다.), 회전 축 부분이 어떻게 안쪽에서 부셔졌는지는 몰라도 밟아도 헛도는 상태가 되어버렸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버리지 않고 놔둔 박스에 이지스트를 꽁꽁 싸서 택배로 AS 보냈습니다.

자전거 증상이 어떠한지 확인차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게시판에 자세하게 글로 써둔게 있어서 그걸 보시라고 해드렸습니다. 즉석에서 바로 확인하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대충봐도 부품을 갈아야 할것 같은 상태였기 때문에, 수리비가 얼마쯤 나올 것 같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에.. 그냥 해드리죠 뭐.."

쿨한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요금이 발생하면 전화 해달라고 한지 이틀 후 집에 자전거가 날아왔습니다. 택배도 무려 선불로 보내줬더군요. 뜯어보았습니다. 고쳐저있었습니다. 염려했던 부분인 회전 축 부분은 -_-... 통체로 교체되어 있더군요. 딱봐도 새거인게 티가 나는 -_-;;;;;

산지 1년이 넘었는데 그냥 쿨하게 무상AS 해주네요. 기간이 얼마였는지 모르겠고 보통은 부품 교체를 해야하면 부품값 정도는 받던데 너무 쿨하게 해줘서 신기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이지스트 AS가 좋다고 말하나 봅니다. 굳이 글로 쓸까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AS 받은게 고마워서 쓰게되네요. 뭐 유상 AS였더라도 부셔먹은 친구가 돈을 냈을테니 저에게 별 타격은 없었겠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by PerhapsSPY | 2009/10/30 14:51 | 썰렁한 일상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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